1. 기획이란?

기획 -> 결국 문제를 찾고, 해결해나가는 흐름과 방법을 설계하는 과정 -> 어느 직무이든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

왜? 라는 질문 -> 문제를 찾고자 하는 자세, 본질을 보는 힘

2.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MECE, 중복과 누락 없이 분석, 구체적 행동 지침이 나올 때까지 들어가보는 것 보상과 분위기/문화 돈, 런칭, 업데이트, 피드백 - 소속감, 안정, 꾸준한 동기

3. 사이드 프로젝트의 경우

사이드 프로젝트의 경쟁자는 프로젝트 컨셉에 맞는 경쟁자가 아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팀이 포트폴리오 정리 및 일정 관리 앱을 만들고자 한다면 당신의 팀은 Notion과 경쟁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뜻이다. 그건 메인 프로젝트의 영역이고, 사프는 결국 흐지부지되지 않고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관건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당신과 당신의 팀원들이 사프 자체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프의 최대 성과: 시행착오를 거듭한 성장 과정 과정을 기록하는 것의 중요성!

과정은 결과와 달리 쉽게 잊힌다.

팀 리더가 플젝의 과정을 내외적으로 공유 : Velog, Disquiet 등 -> 이를 통해 팀원들을 결속시키고, 나아가 브랜딩까지 노려볼 수 있음

물질적 보상(당장은 어렵다) 정신적 보상 -> 런칭, 업데이트, 피드백 > 어떻게 빨리, 많이, 좋은, 깊이 있는 피드백?

4. 내 서비스가 수요가 있을까?

핵심 가설만 검증할 수 있도록 개발 스펙을 줄이고 연료를 지속 주입 서비스를 만들기 전 수요가 있을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 필수 ‘고객을 먼저 만들기’ -> 페이크 테스트, 광고 등 (사기, 불법이 아니다!)

MVP(Minimal Viable Product, 최소 존속 제품) -> 소비자가 원하는 최소한의 기능만 갖춘 제품, 즉 최소한의 노력으로 서비스 핵심 가설을 테스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oo커뮤니티를 구상했고, 이를 검증해보고 싶다면, 동일한 컨셉의 단체 오픈카톡방을 만들어 운영해보는 것이 MVP이다.

mvp를 통해 빠르게 서비스 런칭 여부를 파악하고, 만약 런칭했다면 업데이트 규모를 최대한 작고 빠르게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얻은 보람과 유저 피드백은 사프 최고의 연료가 된다. + 고객 니즈에 맞춰 간다는 확신까지!

5. 아이디어 파내기

그렇다면, 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한 동기가 되는 일상 속 '문제'들은 어떻게 파악하고 얻어낼 수 있을까?

일상 속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단계를 나열하자. 그리고 어떤 단계에서

  1. 가치가 잠식되고,